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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유한양행 주주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유한양행 본사에 왔습니다. 주주총회 이모저모를 알아보죠.
사옥에 들어가기전 눈에띄는 어린이집. 이런 직장인 어린이집이 있는 회사라면 구성원들이 좀 더 걱정없이 회사를 다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식을 사는데 있어서도 회사에 어린이집이 있는가도 중요요소라고 생각합니다.
자 이제 사옥에 들어갑니다. 체온 측정과 소독 등이 이뤄집니다.
참석장 확인을 거쳐입장한 주주총회장. 유한양행이 2조원 넘는 자산을 보유하며 상법상 대기업 규정을 적용받게되어 감사위원과 사외이사 등을 임명하는 의안이 제출되었습니다.
총회장은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이 준수되었고 입장인원 제한이 있어 제한에 초과되어 오신 주주들은 사옥내 다른 장소에서 영상을 통해 주주총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정기주주총회는 기본적으로 재무제표 승인을 목적으로 합니다. 그리고 그를 통해 배당이 이루어지고 하는 것이죠.
새로 임명된 사장에게 전임 사장이 유한양행 회사깃발을 건네는 모습입니다.
고 유일한 박사님. 주린이가 유한양행 주식을 구입한 이유는 바로 이 분이 계셨기 때문입니다.
주주총회 참석 주주들에게 준 선물.
사막 소금이었습니다. 비행시뮬레이션 게임을 통해 칼라하리 사막에도 한번 가봐야겠군요.
이상으로 유한양행 주주총회 모습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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