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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옹이

일상) 잠에서 깬 고양이 상자 안에서 자고 있던 수염이. 밖에서 집사 목소리가 나니까 졸린데도 일어납니다. 잠에 취해있는지 눈도 뜨지 못하네요. 수염이한테 계속 자라고 쓰다듬어 줬지만... 기지개를 켜고 밖으로 나가려나 봅니다. 말듣는거 따위 모르는 고양이인데 그래도 가족이라서 그런건지 반겨주는(?) 것 같네요. 소소한 일상이었습니다. 더보기
영화와 고양이(feat. I see you) 영화 아이씨유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TV에서 나오고 있는 중. 수염이 표정과 배우의 표정이 절묘합니다.집사야 카메라 치우라옹 더보기
210408 고리울동굴시장 고양이 수염이 수염이가 가게에 있는 의자에 올라갔는데 오잉? 난방이 켜져있었습니다. 본격적으로 눕는 수염이베개와 이불로 수면모드 완성 수염이가 숨숨집에 있으면 이런 모습을 많이 합니다. 수염이네 집은 오늘도 평안합니다. 더보기
길고양이들 (2017년 봄) ​​작년 봄. 겨울이 끝나고 봄을 맞이한 동네 고양이. 일광욕을 하기 위하여 햇빛을 온몸으로 맞이한다. ​사람의 기척이 느껴지자 뭘 보냐는 식으로 나를 쳐다본다. ​한번 눈을 흘리고는 뒤돌아 사라진다. 도망가는 것은 아니다. 아주 유유하게 사라진다. ​동네 식당에서 기르고(?)있는 영업부장 냐옹이 되시겠다. ​자동차 바퀴에서 멈칫하고 계신 고양이님의 모습. ​카메라를 정면으로 쳐다보시더니 다른 바퀴로 숨어든다. 냥부장님 모쪼록 건강하시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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