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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자 안에서 자고 있던 수염이. 밖에서 집사 목소리가 나니까 졸린데도 일어납니다.
잠에 취해있는지 눈도 뜨지 못하네요. 수염이한테 계속 자라고 쓰다듬어 줬지만...
기지개를 켜고 밖으로 나가려나 봅니다.
말듣는거 따위 모르는 고양이인데 그래도 가족이라서 그런건지 반겨주는(?) 것 같네요. 소소한 일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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