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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한척 미식가

아스트라제네카 잔여백신 예약팁 & 접종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잔여백신을 접종한 후기를 올려볼게요. 카카오 앱에서는 잔여백신 물량이 나오지 않더군요. 그래서 지역 접종병원을 검색해서 찾아갔습니다. 가장 가까운 병원들은 주말에 접종예약이 없어 접종을 하지 않아 접종을 실시하는 병원을 찾아 조금 떨어진 곳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관계자분께 여쭤보니 예약자 명부에 등재가 되었어도 연락을 받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현장에 접종자가 대기하는 경우에는 현장에 있는 사람에게 실시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문진표를 작성하고 혈압과 체온을 체크한 후 의사선생님의 면담이 이루어집니다. 제가 간 병원에서는 의사선생님이 직접 주사를 놓으셨습니다. 병원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장대기를 받지 않는 병원도 있고요, 오프라인이나 앱을 통한 예약자가 오지않아 현장에 .. 더보기
추억의 술 랜슬럿(혹은 란슬롯) 오늘은 술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랜슬럿(란슬롯이라고 발음하는 분도 계십니다)은 2000년대초에 우리나라에서 판매가 되었습니다. 당시 저 술을 판매하던 회사는 스코틀랜드 정통 위스키라고 홍보를 많이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종로 같은 도심지 건물 홍보간판에도 많이 있었죠. 저는 당시 학부생이었습니다. 과학생회 일을 하다보니 학과 사무실에 드나드는 일이 많았는데, 랜슬럿이 교수님 인원수만큼 학과 사무실에 와있었습니다. 당시 랜슬럿 판매회사에서 판촉활동의 일환으로 증정용을 나눠줬던 것 같습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교수님이나 자기한테 왔으니 가져간 교수님들도 계신반면, 종교 혹은 건강상의 이유로 술을 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그냥 조교가 가져가라면서 주셨죠. 사진에 나온 것보다 조금 작은 양이었습니다. 당시에 조.. 더보기
펭수케익 친구가 선물해준 펭수케익 잘먹겠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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