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습니다. 하와이를요. 비록 게임이지만 친구들이나 지인들이 신혼여행으로 많이 간 곳이기도 하여 이렇게 한번 가봅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했는데 아침이 되어 하와이가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 구글지도를 보니 '카우아이'라는 곳이군요.다른각도에서 보면 이렇습니다.이제 경비행기로 바꿔타고 본격적으로 섬을 둘러봅니다. 호놀룰루 공항이 있는 섬에는 진주만이 있습니다. 일본의 기습공격이 있었던 바로 그 진주만이죠.군함이 정박할 수 있는 도크도 보입니다.이곳은 추모관이 있는 곳입니다. 진주만에 있는 추모관이라면 무엇을 위하여 만들어졌는지는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진주만 추모관의 야경입니다.
진주만의 야경. 시너리 제작자가 이스터에그로 2차대전 진주만 기습 당시의 군함을 넣은 것 같습니다.
기수를 돌려 호놀룰루 공항을 거쳐 와이키키 해변가로 가봅니다.해가 뜨는 해변가의 모습호놀룰루 시내를 비행해보고해변가로 나갑니다. 도시와 해변은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다이아몬드 헤드 산 옆으로 해변공원이 있습니다.다이아몬드 헤드 산(?)을 위에서 보면 이런 모습입니다.위치상 2차대전을 기억하는 기념장소인데 이 부분 시너리는 아직 만들어지지 않은 것 같습니다.하와이섬으로 이동하여 마우나케아산으로 왔습니다. 이곳에는 아주 유명한 천문대인 마우케아나 천문대가 있습니다. 나사의 적외선 장비도 이곳에 있다고 하는데요, 이 사진 건물들 중 하나에 있습니다. 구글맵에서 찾아보면 나옵니다.
천문대 건물 하나를 놓고 야경모드로 찍어봤습니다.
힐로 공항을 바라보면서 찍은 모습. 평상시에는 가볼 수 없는 곳이기에 이렇게나마 하와이를 가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