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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휴대폰 사진

평창 올림픽 플라자 삼성전자, 코카콜라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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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면조를 보고 삼성홍보관에 가봅니다.

​밖에서 대기하는 관람객들에게 핫팩을 나누어줍니다.



​평창올림픽의 성화봉. 이것을 들고 사진을 찍게도 해줍니다.



​홍보관의 주요 내용은 새로나온 갤럭시의 홍보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파트너를 오랜시간 해왔는데요, 각 올림픽마다 선수들에게 지급했던 휴대폰들과 삼성이 애니콜부터 갤럭시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이 만든 휴대폰의 주요 제품들을 전시하여 휴대폰의 개략적인 변천사도 알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과거에 썼던 자신의 휴대폰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일 수 있겠죠.



​1999년, 친구가 들고왔던 mp3휴대폰이 생각납니다.



​아마도 이것도 제가 꽤 오래썼던 휴대폰 기종 중 하나이겠군요. 이 휴대폰 이후로는 삼성휴대폰을 쓰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 홍보관 역시 VR기기 체험행사가 많았습니다. 번호표를 받아서 대기를 해야할 정도로 사람들의 줄이 길게 늘어서 있더군요.




올림픽 메인스타디움으로 가는 길에 코카콜라에서 만든 조형물이 있습니다. 올림픽은 인간의 도전정신과 선수들의 멋진 모습을 구경하는 대회이긴 하지만, 그만큼 상업화가 되어있기도 합니다. 상업화가 좋은가 나쁜가에 대해서는 각자의 생각이 있으시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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