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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휴대폰 사진

대전지하철 열차시간표(대전시청, 대전정부청사역) 대전광역시에 와서 어딘가로 이동할 때 버스노선에 익숙치 않으신 분들은 지하철이 편리할 수 있습니다. 대전 지하철을 이용하실 때 참고할만한 열차시간표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아래 대전시청역과 정부청사역 열차시간표를 보여드릴텐데요, 대전지하철은 출퇴근시간이나 심야시간대를 제외하고는 주말 및 평상시에 10분간격 운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가 아깝게 지하철을 놓쳤는데 시계를 보니 38분이었다면 다음열차는 48분에 들어온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물론 평일 출퇴근시간대나 심야시간대라면 조금 다를 수는 있습니다. 대전시청역과 대전정부청사역은 한정거장 차이인데요, 역간 이동이 3분정도 걸린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전지하철을 이용하실 일이 있을 때 유용하누정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더보기
광명역-영등포역 셔틀전철 열차시간표(2021.07.01 개정) 광명역에서 KTX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열차시간표 입니다. 특히 광명역에서 내리셔서 전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KTX표를 예매하실 때 참고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2021.07.01 개정) 더보기
1년전 김포공항 국제선 청사 3층 출국장은 상점들도 불이 꺼져있어 을씨년스러운 느낌마저 듭니다. 항상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기억되던 곳. 그러나 지금까지도 손님은 없습니다. 아이돌 연예인들은 김포공항 국제선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일본이나 중국, 타이완 등 한류가 유행인 주요도시를 운항하는데다가 인천공항에 비해 도심지와 가깝기 때문이지요. 연예인들이 김포공항을 통해 입국할 때면 입국장은 기다리는 팬들로 가득했었습니다. 또한 어느 정치인의 '노룩패스'가 이뤄진 곳도 이곳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손님이 없고 청사를 지키는 공항 관계자만이 있습니다. 코로나19가 하루빨리 극복되어 사람들이 자유롭게 이동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평창 올림픽 플라자 삼성전자, 코카콜라 부스 ​인면조를 보고 삼성홍보관에 가봅니다. ​밖에서 대기하는 관람객들에게 핫팩을 나누어줍니다. ​평창올림픽의 성화봉. 이것을 들고 사진을 찍게도 해줍니다. ​홍보관의 주요 내용은 새로나온 갤럭시의 홍보를 위한 것이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올림픽 파트너를 오랜시간 해왔는데요, 각 올림픽마다 선수들에게 지급했던 휴대폰들과 삼성이 애니콜부터 갤럭시에 이르기까지 자신들이 만든 휴대폰의 주요 제품들을 전시하여 휴대폰의 개략적인 변천사도 알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과거에 썼던 자신의 휴대폰을 찾아보는 것도 재미일 수 있겠죠. ​1999년, 친구가 들고왔던 mp3휴대폰이 생각납니다. ​아마도 이것도 제가 꽤 오래썼던 휴대폰 기종 중 하나이겠군요. 이 휴대폰 이후로는 삼성휴대폰을 쓰지 않았습니다. ​​삼성전자 홍보관 역시 .. 더보기
평창 올림픽 플라자에 나타난 인면조 2018년 2월 20일 평창 올림픽 플라자.​ 삼성전자 홍보부스 옆에 인면조가 나타났습니다. ​평창동계올림픽의 인기스타 인면조가 올림픽 플라자에 나타났다. 수호랑과 반다비의 인기를 엄청나게 뛰어넘은 그 분(?) 되시겠다. ​인면조를 움직이는 예술인분들의 모습도 보입니다. 인면조의 잘생긴(?) 위용. 고구려 고분벽화에 나타난 인면조는 평화시에만 나타나는 상상의 동물이라고 합니다. 1500년의 세월을 넘어 오늘 우리앞에 나타났습니다. 평창올림픽으로 인하여 한반도는 평화의 시기를 맞이하는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얼굴의 측면도 굴욕따위는 없으신 우리들의 인면조. ​관람객들은 인면조의 모습을 담기위해 모두들 휴대폰을 꺼내들고 사진을 찍느라 바빴습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들도 인면조를 좋아하시는군요. ​인면조를 배경.. 더보기
2018.02.20 평창 올림픽 플라자 입장을 기다리며 ​​올림픽플라자 입장권을 사기위해 줄을 섭니다. 저는 올림픽 경기관람 티켓이 없어서 올림픽 플라자 입장권을 사기위해서 줄을 섰습니다. 줄서는 곳 옆에 있는 건물입니다. 가정집 같기도 한데요, 올림픽 마스코트들이 아기자기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팔은 안으로 굽는건지 수호랑과 반다미를 따라갈 마스코트는 없다고 강력하게 주장해봅니다! ​올림픽 곳곳에는 이러한 조형물들도 볼 수 있습니다. 피아노를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복잡하게 얽혀있는듯 보이지만, 각기 다른 소리를 내고 그 소리들이 조화를 이루면 멋진 음악이 되기도하죠. 작가님의 의도는 모르겠습니다. 같은듯 다른 사람들의 삶을 피아노에 표현하신 것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올림픽 플라자 입장권 구입을 위해 줄을 섭니다. 그곳에 있던 문을 형상화한 조형물. 이 조.. 더보기
2018.02.20 평창가는길 ​7호선을 타고 상봉역에서 내려서 KTX승강장으로 갑니다. KTX타는 곳으로 가는길에는 강릉으로 가는 KTX 개통을 알리는 포스터가 여러군데에 붙어있었죠. ​​올림픽으로 가는 가장 빠른길. KTX ​승강장으로 가는 길은 꽤나 걸어야 합니다. 기나긴 플랫폼을 바람을 맞으며 걸어갑니다. ​우리나라는 총포,도검,화약 등의 소지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치안부분에서 세계정상급인 대한민국에 살고 있어 "기차를 타는데도 검문검색?"하고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철도법 등 관계법령에는 철도경찰의 검문검색과 관련한 조항이 있습니다. 안전을 중시하고 세계각지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 안전을 위해서는 점검 또 점검을 해야하겠죠. ​제가 타고 갈 KTX산천이 승강장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승강장에는 춥지 않게 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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