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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휴대폰 사진

2018.02.20 평창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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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을 타고 상봉역에서 내려서 KTX승강장으로 갑니다. KTX타는 곳으로 가는길에는 강릉으로 가는 KTX 개통을 알리는 포스터가 여러군데에 붙어있었죠.



​올림픽으로 가는 가장 빠른길. KTX




​승강장으로 가는 길은 꽤나 걸어야 합니다. 기나긴 플랫폼을 바람을 맞으며 걸어갑니다.




​우리나라는 총포,도검,화약 등의 소지를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습니다. 치안부분에서 세계정상급인 대한민국에 살고 있어 "기차를 타는데도 검문검색?"하고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그러나, 철도법 등 관계법령에는 철도경찰의 검문검색과 관련한 조항이 있습니다. 안전을 중시하고 세계각지의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니 안전을 위해서는 점검 또 점검을 해야하겠죠.




​제가 타고 갈 KTX산천이 승강장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승강장에는 춥지 않게 기다릴 수 있도록 대기실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차창넘어 찍은 강의 모습입니다. 추운날씨에 얼어붙어 있습니다. 바람부는 겨울 강가풍경. KTX안에서 바라보는 것도 좀 더 다른 느낌입니다.





​진부역에 도착하였습니다. 우리가 "진부령 고개"라고 부르는 바로 그 진부. 진부역 승강장에서 역사를 향해 나가 봅니다.





​진부역 역사내 모습입니다. 진부역 인근에는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습니다. 셔틀버스나 택시를 통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을 해야 합니다. 자원봉사자 여러분들이 친절하게 안내해 주셨습니다. 안내를 받고 TS로 시작하는 셔틀버스를 타러 나갑니다.




​TS30번 셔틀버스. 평창 올림픽 플라자로 갑니다.




진부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도착하였습니다. 이 사진은 올림픽 플라자 인근에 있는 축제거리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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